발효기사: 2017년 5월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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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기술보다 과학적 사고가 필요

대선이 끝났다. 당연하겠으나 누가 왜, 어떻게 이겼는가를 분석하는 기사가 꽤 많았던 것 같다. 선거판 내내 이 컬럼의 저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씁쓸해 했던 것 같다. 다음 대선엔 더 나은 과정을 볼 수 있을까?

매체들은 시청자들에게 그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해석을 제시한다. 사안의 복잡성에 대한 논의는 다루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미리 결정한 감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다…. 우리가 세상에 대한 관심이 없고, 현안에 대한 여러 해석을 두고 토론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미지가 아니라 이슈에 집중하는 해결책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겉보기에만 영웅적이고 실제로는 비겁한 결정을 하는 사람들을 지도자로 삼게 될 것이며 기술의 미래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손정의 사장의 1480개 단어… 중학생 영어로도 잘 통하네

트럼프와 손정의의 영어에 대한 기사다. 표가 재밌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에게는 손정의의 영어가 훨씬 유익할 것 같다. ‘월 스트리트’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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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에도 영어 학습의 왕도(王道)는 있다. 바로 암기(暗記)다. 필요한 영어 표현이 적시(適時)에 나오려면 똑같은 문장을 외울 정도로 연습하면 된다. 따로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회화 패턴이 몸에 붙는다. … 비즈니스맨이라면 업무 상황과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교재로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키 다케노부는 “금융인 간의 협상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 ‘월 스트리트’ 한 편을 골라 반년 넘게 음성 테이프와 대본을 외울 때까지 반복 청취했더니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원어민의 영어를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업 평판이  뭐가  중요하냐고?

‘기업 평판’이라는 개념과 그 중요성에 대해 간결하게 잘 설명하고 있는 컬럼.

재난에 대한 사전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패자 기업들과는 반대로 승자 기업들의 대부분은 대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회사 법무팀은 책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피하고 입을 다물라고 조언하는 경향이 있다. 책임 회피를 위한 이같은 지연행위는 신뢰를 곧바로 손상시킨다. 고객이 항상 옳다는 오랜 격언은 꽤 좋은 행동지침이다. 피해자나 그 가족들과 신속히 보상 방안을 협의하는 데 실패한다면 지난한 법정 다툼만이 남는다. 변호사들이 아무리 합법적이라고 강조해도 평판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평판 훼손을 피할 수 있었다. 신속하게 책임을 인정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했다면 말이다. 추가적으로 오버부킹과 경찰력을 동원하는 규칙을 수정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항공사는 더 잃어버릴 평판도 없다고 결론 내린 것 같다.

Author: Official PEAK15

충분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케팅과 브랜딩의 문제로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Consulting과 Facilitation Service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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