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전의 마지막은 줌으로 진행했고 미디어의 특성이 반영된 돌발사건은 여전히 통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당황함의 사이즈가 처음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돌발 변수에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대응할 방법을 하나 하나 터득하고 있다는 것. 그렇게 긍정적인 증거 중심으로 복기하면서 ‘뉴 노멀’에 적응해 가고 있다.

3연전의 마지막은 줌으로 진행했고 미디어의 특성이 반영된 돌발사건은 여전히 통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당황함의 사이즈가 처음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돌발 변수에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대응할 방법을 하나 하나 터득하고 있다는 것. 그렇게 긍정적인 증거 중심으로 복기하면서 ‘뉴 노멀’에 적응해 가고 있다.
얼마 전 고객사 대표에게 30분 정도의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그가 보내온 생각(전략)에 대한 회신이었다. 그의 전략은 고장난 나침반과 찢어진 지도, 증기선 시대의 항해 경험에 근거하고 있었지만 선장(고객사 대표)은 그 사실을 모르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운에 기댄 […]
Emerging 단계의 산업에 속한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산업과 사업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가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였습니다.
지난주 PEAK15는 한 글로벌 회사의 조직문화, 조직 커뮤니케이션 진단을 위한 리서치를 수행했습니다. 리서치 결과와 제언을 담은 슬라이드의 마지막은 이례적으로 드라마의 엔딩 나레이션이 사용되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9화 ‘선을 넘는다는 것’ 선이라는 건 딱 거기까지란 뜻이다. 선을 지킨다는 […]
시국이 어수선해도…. 나라 사정이 말이 아니어도 할 일은 해야겠지요. 피크15는 2016년 10월과 11월, 2개월간 4개 중소기업의 마케팅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상황을 감안해 제품 컨셉 수정/보완, STP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등을 모두 […]
PEAK15는 한 바이오 벤처기업의 사업전략 수립 컨설팅을 완료했습니다. 약 2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PEAK15는 산업 전반의 현황을 분석했고 특히 최근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6개 회사의 Key Success Factor를 파악하는 데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PEAK15는 […]
PEAK15의 김봉수 대표는 지난 6월 16일 KAA(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한 [뉴 미디어 전략 워크샵]에서 ‘New Media Gap’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와 이를 따라 잡지 못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강의의 주제였습니다.
강의에서 인용했던 텍스트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1. Public Strategy로 함께 일하고 있는 세 명의 대표(Acase 유민영 대표, THE LAB h 김호 대표, PEAK15 김봉수 대표)와 한국경제신문 김용준 기자, 법무법인원의 김윤재 변호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 [평판사회]가 출간되었습니다. 2. 이 책이 표면적으로 다루고 […]
* Public Strategy(Acase + THE LAB h + Peak15)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발견과 통찰을 담아 비정기적으로 [여론]이라는 간행물을 발간합니다. 2015년 4월,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여론] 제 1호의 주제는 [‘보스턴 스트롱’은 어떻게 가능했는가?]입니다. 발간사의 일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