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Project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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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 3연전의 기록

3연전의 마지막은 줌으로 진행했고 미디어의 특성이 반영된 돌발사건은 여전히 통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당황함의 사이즈가 처음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돌발 변수에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대응할 방법을 하나 하나 터득하고 있다는 것. 그렇게 긍정적인 증거 중심으로 복기하면서 ‘뉴 노멀’에 적응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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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Epilogue: 아리스토텔레스의 정공법

Emerging 단계의 산업에 속한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산업과 사업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가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였습니다.

2,4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유개념(類槪念)과 종차(種差)의 결합이라는 공식을 통해 개념을 정의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마케팅 세계의 용어를 빌려서 설명하자면 유개념은 PoP(동등성, Point of Parity), 종차는 PoD(차별성, Point of Difference)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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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Epilogue: 선을 넘는다는 것

지난주 PEAK15는 한 글로벌 회사의 조직문화, 조직 커뮤니케이션 진단을 위한 리서치를 수행했습니다. 리서치 결과와 제언을 담은 슬라이드의 마지막은 이례적으로 드라마의 엔딩 나레이션이 사용되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9화 ‘선을 넘는다는 것’ 선이라는 건 딱 거기까지란 뜻이다. 선을 지킨다는 […]

Project Epilogue: 4개 중소기업 마케팅 컨설팅 완료

시국이 어수선해도….  나라 사정이 말이 아니어도 할 일은 해야겠지요. 피크15는 2016년 10월과 11월, 2개월간 4개 중소기업의 마케팅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상황을 감안해 제품 컨셉 수정/보완, STP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등을 모두 […]

Project Epilogue: New Media Gap 강의

PEAK15의 김봉수 대표는 지난 6월 16일 KAA(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한 [뉴 미디어 전략 워크샵]에서 ‘New Media Gap’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와 이를 따라 잡지 못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강의의 주제였습니다.

강의에서 인용했던 텍스트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Project Epilogue: ‘보스턴 스트롱’ 백서를 한국에 소개하며

* Public Strategy(Acase + THE LAB h + Peak15)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발견과 통찰을 담아 비정기적으로 [여론]이라는 간행물을 발간합니다. 2015년 4월,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여론] 제 1호의 주제는 [‘보스턴 스트롱’은 어떻게 가능했는가?]입니다. 발간사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Boston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