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다. 2017년 10월 이후 멈춰버린 회사 홈페이지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미드 뉴스룸 시즌 1(2012)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새롭게 ‘뉴스 나이트’를 책임지게 된 매킨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이 구상한 뉴스 나이트 2.0의 규칙을 설명한다. 매킨지는 뉴스 나이트가 […]

스트레스다. 2017년 10월 이후 멈춰버린 회사 홈페이지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미드 뉴스룸 시즌 1(2012)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새롭게 ‘뉴스 나이트’를 책임지게 된 매킨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이 구상한 뉴스 나이트 2.0의 규칙을 설명한다. 매킨지는 뉴스 나이트가 […]
“에어비앤비는 단지 60초만으로도 평범한 사람에게 사업가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조건으로 일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열정을 활용했습니다. 에어비앤비에 빈방을 올린 호스트(host)들은 주인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여행객들에게 아침밥을 해주거나 인상 깊은 경험을 선물하려 노력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교감, 지역 고유 문화와 분위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잊지 못할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손과 머리로 하는 노동력은 기술 발달로 대체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비롯된 사업 모델은 영원히 대체하지 못할 것입니다.”
THE PR 67호, 박형재 기자가 쓴 기사 [피노키오 폭스바겐] 김봉수 대표의 코멘트가 소개되었습니다. 김봉수 피크15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폭스바겐은 위기 극복을 위해 BBC의 ‘지미 새빌 스캔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직의 민감한 문제에 대해 외부인사가 성역 없이 […]
2015.9.1 조선비즈 조귀동 기자의 기사에 PEAK15 김봉수 대표의 코멘트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봉수 피크15 대표는 “오너의 ‘브랜드’가 한 번 나쁜 쪽과 연결되면 쉽게 떨쳐내기 어렵다”며 “결국 브랜드가 계속해서 나빠지게 되고, 그 과정이 누적되는 것”이라고 […]
1. 4월 3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에 눈이 갔다. 기사를 요약하면 인디애나주와 아칸소주의 ‘종교자유보호법’에 애플과 월마트 같은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전면전을 선포해 결국 법안 수정을 약속받았다는 내용이다. 종교자유보호법이란 종교적 신념에 따라 고객이나 사업 파트너의 요구를 거부할 […]
올해 우리나라의 최저 시급은 5,580원이고 이케아의 시급은 10,000원이다. 이케아는 한국 사회의 약한 고리를 제대로 건드렸다. 1.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위톨드 헤니츠 교수는 ‘기업외교’의 목표를 이렇게 정의한다.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기업 운영에 대한 사회적 허가(Social License to Operate)를 얻는 […]
에이케이스, 더랩에이치, 피크15 커뮤니케이션이 만났습니다 세 회사가 만나 2014년 5월 프로젝트 그룹 ‘Public Strategy’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각자 일하고 또 함께 일합니다. 함께 일할 때는 ‘Public Strategy’로 일합니다. – 2014년,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형 위기관리 전략 및 […]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마케팅에서 브랜드를 론칭하는 순간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매우 훌륭한 격언이 된다. 양대 회사가 과점을 하고 있는 맥주시장에 롯데칠성이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칠성의 새로운 맥주가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인가? 지금부터 3~4개월 사이에 어느 […]
前註)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대한 [Entrepreneur]의 짧은 글을 번역해 보았다. 마케팅과 브랜딩, 소비자 조사에 대한 잡스의 불신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의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혐오가 어디에 근거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혐오 속에서 실제로 마케팅팀을 어떻게 배치해서 […]
1. 핸드폰이 귀하던 시절이 있었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랬기에 그 시절 011은 특별했다. 시간은 흘렀다.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5,480만 명을 넘겼다. 이제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특별한 세상이 되었다. 2. 스마트폰 등장 […]